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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부산시민을 위한 교통 혜택이 더 스마트해집니다! 🚍
이젠 실물 카드 없이도 교통비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모바일 동백패스로 교통비는 줄이고, 일상은 더 가볍게 만들어보세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동백전’으로 최대 4만5천 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핵심 팁을 얻게 됩니다.
모바일 동백패스란?
부산시가 운영하는 교통비 환급 제도인 ‘동백패스’가 이제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실물 카드를 지참해야 했지만, 2025년 7월부터는 삼성월렛에 교통카드 등록만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면 지하철, 버스 모두 ‘삑!’ 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혜택은 얼마나 클까?
한 달 교통비가 45,000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을 최대 45,000원까지 환급!
환급된 금액은 다음 달 동백전 포인트로 자동 적립되며, 실물·모바일 중 더 많이 사용한 카드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7월 교통비로 총 6만 원을 사용했다면?
→ 초과한 15,000원이 8월에 동백전으로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 월 사용 금액 | 환급 대상 금액 | 실제 환급액 |
|---|---|---|
| 40,000원 | 0원 | 0원 |
| 60,000원 | 15,000원 | 15,000원 |
| 100,000원 | 55,000원 | 45,000원 (최대한도) |
사용 가능한 교통수단
부산 전역의 대중교통을 아우릅니다.
✅ 시내버스
✅ 마을버스 (2000번 제외)
✅ 도시철도 1~4호선
✅ 부산-김해 경전철
✅ 동해선 전 구간
등록 방법 (삼성월렛 기준)
기존 사용자는 실물 동백패스 카드를 삼성월렛에 등록만 하면 끝!
신규 사용자는 동백전 앱이나 은행에서 카드를 신청 후 삼성월렛에 등록해야 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해보세요.
- Samsung Wallet 앱 실행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필요)
- [카드 추가] → [교통카드] 선택
- 카드사 선택 (부산은행 BC카드, 하나카드 / 농협 BC카드는 2025년 10월부터 가능)
- 후불 교통카드 등록: 카드번호 입력 또는 NFC 태깅
- 기본 교통카드로 설정 완료 후 이용 시작!
동백패스의 실제 효과
2025년 5월 기준, 약 70만 명이 이미 동백패스를 사용 중!
2024년에는 무려 775억 원이 환급되었고, 1인당 월 평균 환급액은 약 28,400원에 달합니다.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록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지며,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있어요.
Q&A
Q1. 실물 카드와 모바일 중 어떤 걸 더 많이 써야 환급되나요?
모바일과 실물 카드 중 더 많이 사용한 쪽이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을 70%, 실물을 30% 썼다면 모바일 기준으로 환급됩니다.
Q2. 모바일 등록에 카드사가 제한이 있나요?
네. 2025년 7월 기준으로는 부산은행 BC카드와 하나카드만 등록 가능합니다. 농협 BC카드는 2025년 10월부터 지원 예정입니다.
Q3. 삼성월렛이 없는 iPhone 유저는 어떻게 하나요?
현재 모바일 동백패스는 삼성월렛 기반으로 제공되므로 iPhone 사용자에겐 제공되지 않습니다. 실물 카드를 계속 이용하셔야 합니다.
Q4. 교통비 환급은 언제, 어떻게 지급되나요?
환급액은 다음 달에 자동으로 동백전으로 지급됩니다. 별도의 신청이나 절차는 필요 없습니다.
Q5. 교통카드를 어디서 새로 만들 수 있나요?
‘동백전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부산은행, 하나은행 영업점에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